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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통합 광고·글로벌 유통 확대…성장 전략 가속

CJ ENM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904억원으로 4.4% 감소했다. 4분기에는 채널과 티빙을 아우르는 통합 광고상품을 강화하고, 지역별 콘텐츠 판매와 글로벌 아티스트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온트너’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 협업을 늘릴 계획이다. 

■ 미디어플랫폼 | 채널·티빙 통합 광고 강화, 티빙 브랜드관 해외 확대

CJ ENM은 2026년 7월 출시한 그룹 통합 마케팅 캘린더 ‘캘박CJ’를 활용해 주요 콘텐츠 IP와 광고주 간 협업 기회를 늘리고, 방송·OTT·디지털 매체를 아우르는 통합 광고상품을 강화한다. 데이터 관리 플랫폼 ‘CJ DMP’를 통해 광고주별 타깃 고객 발굴부터 광고 집행, 성과 분석까지 지원한다.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스포츠 IP를 바탕으로 가입자 확대를 추진한다. 2026년 KBO 포스트시즌에 맞춘 특화 광고상품과 협찬·가상광고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아시아태평양·일본에 이어 중동·북아프리카(MENA)까지 확대한 티빙 브랜드관을 통해 해외 서비스와 콘텐츠 수익화를 강화한다.

■ 영화·드라마 | 주력 시장 개별 판매 강화, 유럽 볼륨딜 확대

CJ ENM은 일본·동남아·북미 등 주력 시장에서 현지 OTT와 방송사를 대상으로 작품별 판매를 강화한다. 유럽 등 신규 시장에서는 여러 작품을 묶어 공급하는 ‘볼륨딜’을 확대하고, 영화와 OTT 콘텐츠의 패키지 판매도 늘린다. 2026년 7월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인도와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폴란드 등 중동부 유럽 방송·플랫폼 사업자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10월 10일 첫 방송한 tvN <100일의 거짓말>은 11월 6일 발표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10.7%를 기록했으며,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tvN <나의 유죄인간>은 첫 방송부터 6회 연속 케이블·종편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CJ ENM은 2026년 10월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실낙원>에 이어 12월 김우빈 주연의 tvN <기프트>를 선보인다.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은 영화·다큐멘터리 공급을 늘려 TV 시리즈 납품 공백에 대응하고, 운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

■ 음악 | 글로벌 아티스트 활동과 공연 확대, 엠넷플러스 연계

CJ ENM은 2026년 10월 데뷔한 KO1KEYZ의 활동을 확대하고, 4분기 MODYSSEY·JO1의 음반 발매와 INI의 돔 투어 오사카 공연, izna의 콘서트 투어를 추진한다.

‘2026 MAMA AWARDS’와 올해 신설한 팬 참여형 페스티벌 ‘MAMA FAN FESTA’를 통해 음악 IP의 영향력을 확대한다. 공연과 페스티벌을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와 연계해 팬 참여를 늘리고,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수익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 커머스 | CCFK에서 발굴한 협업 수요를 ‘온트너’로 연결

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CJ ENM 커머스부문은 2026년 4분기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10월 개최한 ‘크리에이터 커머스 페스티벌 코리아(CCFK) 2026’에서 확보한 신규 크리에이터와 입점 브랜드의 협업 수요를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온트너’로 연결한다.

SNS를 통해 외부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라이브커머스와 숏폼 콘텐츠를 연계해 상품 발견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접점을 늘린다. ‘패션위크’와 ‘컴온스타일’ 등 4분기 대형 프로모션을 통해 패션·뷰티·리빙 등 주요 카테고리의 성수기 수요에도 대응한다.

CJ ENM 관계자는 “4분기에는 통합 광고사업 고도화와 글로벌 콘텐츠 판매 확대를 통해 핵심 사업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아티스트 경쟁력 제고와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 CJ ENM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CJ ENM의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매출은 1조1904억원으로 4.4% 감소했다.


Q. CJ ENM은 2026년 4분기 광고사업을 어떻게 확대하나?
방송·OTT·디지털 매체를 아우르는 통합 광고상품을 강화한다. 2026년 7월 출시한 ‘캘박CJ’로 콘텐츠 IP와 광고주 간 협업 기회를 넓히고, ‘CJ DMP’로 타깃 고객 발굴부터 성과 분석까지 지원한다.


Q. CJ ENM의 4분기 글로벌 콘텐츠 판매 전략은?
일본·동남아·북미에서는 현지 OTT와 방송사에 작품별 판매를 강화하고, 유럽에서는 여러 작품을 묶어 공급하는 볼륨딜을 확대한다. 2026년 7월 인도, 9월 중동부 유럽에서 체결한 파트너십과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망을 넓힌다.


Q. CJ온스타일은 2026년 4분기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어떻게 키우나?
2026년 10월 ‘CCFK 2026’에서 확보한 크리에이터와 입점 브랜드의 협업 수요를 ‘온트너’로 연결한다. SNS를 통해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라이브커머스와 숏폼을 연계해 구매 접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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